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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국내 발병 때 피해액 상당할 것…차단방역 만전을” 글의 상세내용
제목 “ASF 국내 발병 때 피해액 상당할 것…차단방역 만전을”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9-05-31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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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한돈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우리와 사육마릿수 비슷한 캐나다 참고해 피해규모 추정



“우리나라와 양돈규모가 비슷한 캐나다의 경우 자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다면 피해액이 240억캐나다달러(약 21조원)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예상 피해액도 그 수준에 이를 것으로 봅니다.”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한돈협회 후원으로 열린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연사를 맡은 권영웅 FNT컨설팅 대표(전 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장)는 이같이 말했다. 최근 한 국내 컨설팅업체가 1조원으로 예상한 ASF 피해액보다 규모가 훨씬 클 것이란 분석이다. 권 대표는 “캐나다 농무성은 자국에서 ASF 발병 때 일자리 10만개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며 “우리나라도 이를 참고해 정부·농가·국민 모두 ASF 차단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캐나다의 돼지 사육마릿수는 1416만마리로 우리나라 사육마릿수(1127만마리)보다 조금 많다.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세계 사육마릿수 순위는 각각 6·7위다. 사육규모가 비슷하기 때문에 캐나다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게 권 대표의 전언이다. 캐나다의 경우 ASF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대표는 “최근 캐나다 생산자단체가 ASF 차단을 위해 공항에 탐지견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했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국경검역을 강화했다”며 “우리나라도 생산자단체와 정부가 공조해 ASF 유입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다른 선진국의 질병방역관리시스템도 소개됐다. 미국은 양돈업체 대표들이 전국돼지질병위원회를 설립해 방역에 대응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정부에 휴대축산물 검사 강화를 요구하기도 하고 각종 질병 발생 때 직접 대응에 나설 정도로 힘이 강력하다. 덴마크는 모든 양돈농장이 의무적으로 수의사와 건강 자문계약을 맺어야 하며 농장주들은 그 진료기록을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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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