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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번지] ‘친환경농업 도전’ 최적의 지역, 충남 홍성 글의 상세내용
제목 [귀농·귀촌 1번지] ‘친환경농업 도전’ 최적의 지역, 충남 홍성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9-07-11 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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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귀농·귀촌 1번지를 가다

귀농·귀촌이 여전히 인기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와 더불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관심이 높아지며 해마다 많은 수의 도시민들이 농촌에 정착하고 있다. 귀농·귀촌 인구의 유입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전북 고창과 충남 홍성을 찾았다.

 

충남 홍성군이 진행한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에 참가한 젊은 귀농인들이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실습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남 홍성

귀농·귀촌 브랜드 대상 수상 친환경농가 교류활동 등 활발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도 눈길

 


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육성,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시스템 운영, 촘촘하게 짜여진 민관 협력체계 구축….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자랑하는 삼박자 귀농·귀촌 지원정책이다. 군은 지역 특색 활용과 민간 참여 유도, 청년농 유치를 위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면서 귀농·귀촌 1번지로 우뚝 섰다. 이같은 성과로 6월26일에는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홍성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해보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귀농인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친환경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친환경농가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교류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서다. 실제로 홍동면에선 풀무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풀무생활협동조합·갓골어린이집·밝맑도서관 등 자생조직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군은 유기농 귀농학교를 별도로 운영한다.

군이 만 18~49세의 영농창업자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시작한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도 젊은 귀농인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이 과정은 선도농가를 찾아다니며 영농 여건을 알아보는 ‘탐색기’와 이후 스스로 농사를 짓는 ‘독립기’ 사이에 일종의 준비과정인 ‘심화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다시 말해 귀농하려는 청년들이 멘토로 지정된 선도농가에서 장기 영농인턴을 하는 방식이다. 2017년 8명, 지난해 14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고 올해는 2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최은재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장은 “장곡면에 위치한 젊은협업농장에서도 인턴교육을 받는 이들이 많다”며 “대개 귀농교육을 받은 곳에서 5~10㎞ 이내에 정착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소개했다.

군농기센터와 민간조직인 홍성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인들의 모임인 귀농귀촌인협의회간의 상호협업이 잘되는 것도 장점이다. 일례로 정책에 대한 궁금함은 농기센터에, 귀농·귀촌 관련 정보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 시골살이의 노하우 등은 협의회에 묻고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6월 아내와 함께 부산에서 귀농한 이태호씨(41)는 “여러 지역을 둘러 봤는데 궁금한 것을 문의했을 때 빨리 답을 얻을 수 있었던 곳이 바로 홍성”이라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귀농·귀촌인이 특정지역을 귀농·귀촌 장소로 정하는 것은 그 지역의 특색이 자신과 맞기 때문”이라며 “이에 귀농·귀촌 정책은 지역 특색을 살려 만들고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성군은 이 특성을 잘 살려 운영함으로써 귀농·귀촌에 있어 다른 지역의 선도모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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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