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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토마토·고추류 신종 바이러스 빠르게 확산 글의 상세내용
제목 유럽, 토마토·고추류 신종 바이러스 빠르게 확산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9-08-14 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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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ToBFRV’에 감염된 토마토.


독일·이탈리아 등 발생 후 대륙과 떨어진 영국서도 발견

과실에 황색 주름 생겨 썩어 농장에 외부인 출입 엄격 통제

국내도 규제병해충 지정 추진
 


토마토와 고추류에 발생하는 신종 바이러스인 ‘ToBRFV(Tomato Brown Rugose Fruit Virus)’가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7월말 유럽 대륙에서 떨어진 영국에서도 감염사례가 발견되며 유럽 전체 농업계가 잔뜩 긴장하는 모습이다.

최근 영국 농업원예개발위원회(AHDB) 등에 따르면 ToBRFV가 영국에서 처음 발생해 영국 동식물보건국이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ToBRFV는 토마토와 고추·파프리카·피망 등 고추류에 침입해 과실에 황갈색 무늬와 주름을 만들어 썩게 한다. ToBRFV의 뜻은 ‘토마토 과실 황색 주름 바이러스’로 아직 국내 명칭은 없다. 바이러스에 걸리면 잎에도 흰색 반점 무늬가 생긴다고 보고돼 있다.

이 바이러스는 2014년 서아시아에 있는 이스라엘에서 처음 발견된 후 유럽 전역으로 확산 중이다. 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터키 등의 국가에서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했고, 영국으로까지 확산했다. 멕시코·미국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AHDB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종자, 농작업 도구, 옷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확산할 수 있기 때문에 과실 생산과정과 종자 수입·사용을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한 유럽 국가들은 토마토농장에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막고 있다. 또 토마토·고추류 종자를 수입할 때 ToBRFV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도 함께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우리 농림축산검역본부도 올 4월부터 수입되는 토마토·고추류 종자를 대상으로 ToBRFV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실제로 6월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되던 이스라엘산 토마토종자 일부가 ToBRFV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폐기됐다. 검역본부는 ToBRFV를 규제병해충(관리병해충)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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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