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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마늘 첫 미국 수출…수급 숨통 터 글의 상세내용
제목 깐마늘 첫 미국 수출…수급 숨통 터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9-10-04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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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냉장협회·마늘조합장협의회 미국·유럽에 깐마늘 6000t 동남아에 통마늘 4000t 보내

“값하락에 미국시장 개척 경쟁력 높여 물량 늘릴 것”



국내 마늘산업이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깐마늘이 미국 수출길에 올라 마늘 수급조절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사)한국농산물냉장협회(회장 김석규)와 전국마늘조합장협의회(회장 류성식·경남 새남해농협 조합장), 새남해·동남해·남해·창선 농협은 넘쳐나는 마늘 재고를 소진하고 내년도 마늘 수급안정을 위해 수출에서 타개책을 찾다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냉장협회와 마늘조합장협의회는 내년 햇마늘이 수확되기 전인 2020년 5월말까지 미국과 유럽에 깐마늘 6000t,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통마늘 4000t 등 모두 1만t을 수출할 계획이다. 깐마늘은 <남도종>과 <대서종>으로 예냉과 세척·선별을 거쳐 용량 2.27㎏ 원형통에 질소로 충전·포장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수출된다.

새남해농협은 어렵게 개척한 미국시장에 국내산 깐마늘이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남해지역 4개 농협이 공동출자한 보물섬남해클러스터조합공동사업법인에 수출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김석규 회장은 “올해 마늘이 과잉생산돼 정부가 역대 최고로 많은 물량을 수매하고 농협에서 추가매입에 나섰지만 가격을 지지하지 못했다”며 “창고에 쌓여 있는 재고를 소비하지 않으면 내년에도 마늘농가는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수출로 탈출구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깐마늘의 미국시장 진출이 쉽지 않았고 어렵게 첫발을 내디딘 만큼 시스템을 갖춰 계속해서 수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류성식 회장은 “전국의 마늘 재배농가에 희망을 주고 내년 수급조절을 위해 어렵더라도 미국시장을 뚫어보자고 냉장협회와 의기투합해 결실을 거뒀고 새로운 시장개척 가능성도 확인했다”며 “중국산 마늘을 이길 수 있도록 품질경쟁력을 높여 깐마늘 수출물량을 늘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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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