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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소비, 코로나 딛고 ‘껑충’ 글의 상세내용
제목 사과 소비, 코로나 딛고 ‘껑충’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20-05-29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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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 2020년 5월 평균 경락값은 1~27일 자료 집계


건강식 선호 분위기 확산 외국산 과일 물류 차질 한몫

2019년산 재고 빠르게 소진출하 종료 때까지 강세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사과의 소비증가세가 뚜렷해 주목된다.

이러한 소비증가세는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내 국산 과일의 수요가 늘어난 데다 딸기·참외를 제외하면 마땅한 제철 과일이 드물어 사과로 소비가 쏠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통업체의 한 과일 바이어는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조성됐고, 여름 과일도 본격 출하되기 전이라 한동안 사과 소비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 짚었다.

윤성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간 물류 차질이 빚어지면서 외국산 과일의 수입량이 줄어든 것도 사과 소비가 늘어난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증가세에 힘입어 2019년산 사과의 재고는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대다수 사과 주산지 농협은 이달 들어 일찌감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저장창고를 비운 상태다. 아직 사과가 남아 있는 산지조직들 역시 재고량이 지난해 이맘때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윤성준 대구경북능금농협 유통사업본부 판매팀장은 “사과 취급물량이 많아 가장 늦은 시점까지 재고량을 보유하는 게 일반적인데, 현재 재고량이 전년 대비 20%가량 감소했다”며 “예년처럼 재고량을 소진하지 못해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월 이후 사과 출하량을 전년 2만3100t보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설 명절 직후 사과 재고량이 지난해에 견줘 10% 이상 많아 우려가 컸던 상황과는 영 딴판이다. 2019년산 사과의 출하 종료시점도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앞당겨진 7월 초중순이 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재고량이 급감하자 시세는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 후지> 사과 시세는 최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10㎏ 상품 한상자당 3만원 중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 시세는 지난해 5월 평균인 3만1814원, 평년 2만8849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출하량에 따라 등락폭은 보이겠지만 현 수준의 강세 기조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재현 중앙청과 경매부장은 “산지공판장과 가락시장 모두 사과 출하량이 수요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출하 종료시점인 7월 초중순까지 전년과 평년보다 높은 시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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